2025 국민내일배움카드 vs 지역평생교육바우처 완전 비교
자격증부터 문화강좌까지, 어떤 교육비 지원이 나에게 맞을까?
1. 제도 개요
구분국민내일배움카드지역평생교육바우처
주관부처 | 고용노동부 | 교육부 |
목적 | 직업능력 개발, 자격증 취득, 재취업 훈련 | 평생학습 참여, 문화적 소외 해소 |
지원대상 | 전국 성인 (구직자·재직자·자영업자 등) | 저소득층(중위소득 65% 이하) 성인 |
지원금액 | 최대 500만 원 (유효기간 5년) | 연간 35만 원 |
사용처 | 직업훈련기관, 훈련포털 등록 과정 | 평생교육시설, 문화센터, 야간학교 등 |
2. 국민내일배움카드 상세
- 누구나 신청 가능 (만 15세 이상, 학생·주부·자영업자·근로자 모두 포함)
- 지원금은 최대 500만 원까지
- 사용 기간: 1인당 5년 유효기간
- 훈련분야:
- 자격증 (컴퓨터, 회계, 요양보호사, 바리스타 등)
- 실무능력 향상 (IT, 디자인, 경영, 무역, 요리 등)
- 취업전문과정 (NCS 기반 훈련, 기업맞춤 과정 등)
일부 과정은 자부담률 0%로 무료 수강 가능
신청은 HRD-Net에서 온라인으로 가능
3. 지역평생교육바우처 상세
- 중위소득 65% 이하 성인만 신청 가능
- 연간 35만 원까지 바우처 형태로 지급
- 사용처:
- 주민센터 평생교육 프로그램
- 지역대학 평생교육원
- 문화센터, 야간학교
- 검정고시 준비반 등
독서·문화·인문·건강 등 비직업교육 위주
매년 신청 시기(1~2월) 공고 후 접수
4. 비교 포인트
항목국민내일배움카드지역평생교육바우처
사용 목적 | 취업, 이직, 자격증 취득 | 교양·인문학·검정고시·취미 |
자부담률 | 과정마다 다름 (0~50%) | 대부분 무료 또는 소액 부담 |
중복 신청 | 불가능 (동시 수혜 제한 있음) | 가능 (단, 예산 내 운영) |
소득제한 | 없음 | 중위소득 65% 이하만 신청 가능 |
5. 어떤 제도를 선택해야 할까요?
상황추천 제도
자격증·취업 준비 중이라면 | ✅ 국민내일배움카드 |
주부·노년층·일반시민 교양교육 원한다면 | ✅ 지역평생교육바우처 |
IT·디자인·외식·경영 등 실무 능력 향상 | ✅ 국민내일배움카드 |
독서, 글쓰기, 요가, 미술 등 취미활동 | ✅ 지역바우처 |
6. 신청 방법
- 국민내일배움카드:
- HRD-Net 회원가입 → 카드 신청 → 상담 후 승인 → 과정 수강
- www.hrd.go.kr
- 지역평생교육바우처:
-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 → 소득 요건 서류 업로드 → 결과 통보
- www.lllcard.kr
유의사항
- 두 제도는 중복 사용 불가 (신청 시점 기준으로 1개만 보유 가능)
-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음
-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과정별 사전 승인이 필요
- 바우처 사용 후 출석률 부족·이탈 시 지원금 환수될 수 있음
요약 정리
항목국민내일배움카드지역평생교육바우처
대상 | 성인 누구나 | 저소득 성인 (중위소득 65% 이하) |
금액 | 최대 500만 원 (5년) | 연간 35만 원 |
목적 | 취업·자격증 중심 | 교양·인문학 중심 |
신청처 | HRD-Net | 평생교육바우처 사이트 |
자격증, 재취업, 또는 삶의 질을 높이는 교양까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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