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 서울시 안심소득 시범사업 총정리
일할수록 손해 보는 복지는 그만! 일할수록 든든해지는 소득보장
✔ 안심소득이란?
안심소득은 기존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선별·탈락 방식 대신,
소득이 낮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역진형 복지제도입니다.
기존 복지제도안심소득
소득이 일정 기준 이하이면 전액 지원, 초과 시 탈락 | 소득이 늘어도 일정 비율만큼 지원금 차감 (탈락 아님) |
일하면 수급 탈락 → 근로 유인이 약함 | 일할수록 총소득 증가 → 근로 의욕 유도 |
✔ 2025 시범사업 개요
항목내용
주관 | 서울특별시 복지정책과 |
시행기간 | 2024년 하반기 ~ 2026년까지 단계별 확대 |
대상 가구 | 소득하위 50% 이하 가구 중 선정된 약 500가구 |
(2025년 2차 확대 모집 예정) | |
주요 특징 |
- 기존 복지수급자 포함 가능
- 근로소득 있어도 수급 가능
- 소득 변화에 따라 지원금 탄력 적용
✔ 지원 기준 및 금액
소득 수준지원 방식
기준 중위소득의 50% 미만 | 부족분의 85%까지 지원 |
기준 중위소득 50~60% | 부족분의 70%까지 지원 |
기준 중위소득 60~70% | 부족분의 55%까지 지원 |
예시)
- 3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300만 원
- 실제 소득 200만 원일 경우
→ 부족분 100만 원 × 85% = 월 85만 원 지급
✔ 신청 방법
- 서울복지포털 또는 안심소득 전용 홈페이지 접속
- 온라인 신청서 작성 및 제출
- 소득·재산·근로 현황 등 기본 정보 입력
- 서류 심사 및 전화 상담
- 선정 시 월별 지급 시작 (현금 or 계좌이체)
※ 오프라인 신청은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에서도 가능
※ 시범사업 특성상 선착순 또는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선정
✔ 유의사항
- 서울시 거주자만 가능 (전입 후 6개월 이상 거주 조건 권장)
- 근로소득, 사업소득 등이 있는 가구 우선 고려
- 다른 복지급여와의 중복 조정 가능성 있음
- 가구원 수, 소득 변화에 따라 지원금 변동
요약 정리
항목내용
제도명 | 서울시 안심소득 시범사업 |
대상 | 서울 거주 중위소득 70% 이하 가구 |
지급 방식 | 부족 소득의 최대 85% 지원 |
신청처 | 서울복지포털 / 주민센터 |
기간 | 2025년 2차 모집 예정, 선착순 또는 추첨 |
마무리 한마디
일하면 손해 보는 복지는 이제 그만.
서울시의 안심소득은 일하면서도 소득을 보전받을 수 있는 복지 패러다임의 전환입니다.
기초수급자부터 일하는 저소득층까지,
서울시민이라면 꼭 한 번 알아두세요.
2025년에도 모집은 계속됩니다.